강남의 숨은 명소: '오엔 레스토랑'에서의 특별한 식사 경험

 

안녕하세요, 여러분! 
크루즈 여행 가보고 싶으신가요? 유람선에서 식사하고 싶으신가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방문하게 된 서울 강남의 숨겨진 보석 같은 곳, '오엔'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이 곳은 강남의 번화가 한복판에 위치하면서도, 그 안에서 편안하고 고요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렇다면 함께 이 곳의 매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엔'의 위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엔은 강남구에 위치해 있어, 쇼핑이나 여가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또한, 교통이 매우 편리하여 어디서든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특히 지하철 역에서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좋은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압구정역 6번출구로 나와서 쭉 걸어오면 됩니다. 
차를 가지고 오실 경우에는 잠원한강공원 3주차장을 검색하시고 오시면 됩니다.

예약은 캐치테이블, 네이버, 전화 등 모두 받고 있으며, 
창가자리로 달라고 말씀하시면 창가로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오엔의 내부 분위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이곳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것은 그 우아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입니다. 
목재와 철재를 이용한 모던한 인테리어는 식사를 하며 즐기는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또한, 탁 트인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은 식사 시간을 더욱 즐겁게 해주며, 
저녁에는 조명 아래에서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저희는 석양을 보기 위해 5시쯤 입장을 하였는데 통유리로 되어 있어 좀 뜨거웠어요.

그리고 이제, 가장 중요한 '오엔'의 음식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이곳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저는 이번에 방문하여 먹어본 '티본 스테이크 세트'를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고기가 질기다는 후기도 있었는데 저는 먹을 만했습니다.

티본스테이크세트에는 
음료 2잔
파스타 1개 (선택)
샐러드
스테이크
디저트 (선택)
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 파스타를 1개 더 추가해서 먹었고, 양은 적당하였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이렇게 석양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결국 구름에 가려서 석양을 보는 것은 실패하였습니다.

좀더 늦은 시간에 가면 반대편에 남산타워와 한남동에 불이 켜져 화려한 야경을 만끽하실 수도 있습니다. 
일렁거리는 물을 보면 배가 움직이는 거 같은 느낌도 듭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맛과 분위기 모두 만족하는 식사였습니다. 

내돈내맛 인증입니다.